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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챙기자. 고독사는 없어야 한다” 탁재훈이 김준호 생일에 외친 건배사

'돌싱포맨'에도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탁재훈이 김준호의 생일에 재치 있는 건배사를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와 멤버들이 생일 파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생일을 기념해 샴페인을 터트렸다. 그러나 탁재훈은 임플란트를 세 개나 해서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이가 빠질 줄 누가 알았겠느냐”며 서로 안부 인사를 자주 하자고 제안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탁재훈은 구운 가래떡을 먹다가 생니가 빠져 급히 임플란트를 했다고. 그런 그가 김준호 생일날 외친 건배사는 “서로서로 챙기자. 고독사는 없어야 한다”였다.

선물을 내놓으라는 김준호 말에 김종민은 묵직한 선물을 건넸다. 알고 보니 김종민이 준비한 선물은 볼링공이었던 것. 최시원은 진동 목베개를 선물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생각해 준비한 탁재훈의 선물은 선글라스였다. 짠돌이 김종국이 준 선물은 립밤이었다. 이에 탁재훈은 “선물 교환했는데 립밤 걸렸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다”고 농을 던졌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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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미운 우리 새끼 #탁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