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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열애설 부인했는데 빅스 라비 측은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도대체 누구 말이 진실?

  • 이인혜
  • 입력 2020.12.27 15:29
  • 수정 2020.12.27 16:16
태연이 반려견 '제로'와 함께 라비 방송에 출연한 모습
태연이 반려견 '제로'와 함께 라비 방송에 출연한 모습 ⓒ네이버나우

 

소녀시대 태연 측이 빅스 라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라비 측은 다른 주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게 맞다. 예쁘게 잘 만날 수 있도록 추측성 허위 기사는 자제해달라”고 27일 조이뉴스24에 밝혔다.

그러나 이후 소속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곡 작업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텐아시아에 전혀 다른 입장을 전한 상황이다. 

이날 앞서 조이뉴스24는 두 사람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열애 보도 직후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곡 작업을 함께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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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태연 #빅스 #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