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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과 대성이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향후 계획을 언급했다.

  • 김태우
  • 입력 2019.11.10 10:34
  • 수정 2019.11.10 10:36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에 이어 태양과 대성도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태양과 대성은 10일 오전 경인 용인시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식을 진행했다. 국내외 팬들은 두 사람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에 모여들었다. 

빅뱅 대성, 태양
빅뱅 대성, 태양 ⓒ뉴스1
빅뱅 대성, 태양
빅뱅 대성, 태양 ⓒ뉴스1
빅뱅 대성, 태양
빅뱅 대성, 태양 ⓒ뉴스1
빅뱅 대성, 태양
빅뱅 대성, 태양 ⓒ뉴스1
빅뱅 대성, 태양
빅뱅 대성, 태양 ⓒ뉴스1

각각 강원도 철원군과 화천군에서 복무한 태양과 대성은 복무하던 부대에서 전역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출 접경지라는 점을 고려해 전역 장소를 변경했다.

두 사람이 군 복무를 마침에 따라 빅뱅 멤버 전원은 군 복무를 마치게 됐다. 지난 7월 소집 해제된 탑에 이어 지드래곤 역시 지난달 26일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바 있다. 승리는 버닝썬 논란 등으로 인해 지난 3월 팀에서 탈퇴했다. 

태양은 이날 빅뱅의 향후 행보에 대한 질문에 ”많은 지혜가 필요할 것 같다”라면서 ”(멤버들의) 의견을 모아서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답 드리겠다. 군 생활 기간 중 못 보여드렸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답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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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태양 #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