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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해물 라면 대신 고른 음식은 문세윤이 들으면 "어디 아프냐"고 반응할 '샐러드'이다

어떻게 주식이 샐러드이죠?

문세윤-태연 
문세윤-태연  ⓒtvN/Getty images/태연 인스타그램

가수 태연이 ”샐러드가 주식”이라고 밝혔다.

2일 JTBC 펫키지에서는 애견 동반의 오션뷰 카페를 방문한 태연이 ”해물 라면 먹자”는 김희철의 제안에도 모짜렐라 샐러드를 주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철-태연 
김희철-태연  ⓒJTBC

김희철이 ”여기까지 와서 샐러드 따위를 시킨단 말이야? 다이어트할 때만 먹는 샐러드를?”이라고 투정을 부리자, 태연은 ”나는 샐러드가 주식이다. 무거운 음식보다 가벼운 걸 자주 먹는 걸 좋아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문세윤-키 
문세윤-키  ⓒtvN

태연이 출연 중인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2018년 태연과 절친한 사이인 키가 게임 도중 새우를 포기하고 샐러드를 먹겠다고 선언하자 ‘혹시 어디 아픈 거 아니냐’며 충격받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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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태연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