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34)가 모델 임보라(25)와 헤어진 게 맞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임보라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다”며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한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임보라씨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으나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다”며 ”(하지만)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방송에도 함께 출연하는 등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몇달 전부터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함께 찍은 게시물이 모두 사라져 결별설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