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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1일 20시 31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12월 11일 20시 37분 KST

베트남 VS 말레이시아 스즈키컵 결승 1차전이 오늘(11일) 열린다

10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11일 오후 2018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우승을 놓고 말레이시아와 대결한다. 

Power Sport Images via Getty Images

베트남이 스즈키컵 결승에 진출한 건 우승컵을 차지했던 지난 2008년 이후 10년 만이다. 베트남은 지난 6일 열린 준결승 2차전에서 필리핀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박항서 감독은 이번 경기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베트남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박 감독은 1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트남이 스즈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 10년이 됐다. 내일은 나와 내 팀에게 특별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감독은 이어 결승 1차전이 말레이시아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것을 두고 ”홈 팬 8만 명의 압박을 받는 원정 경기이기 때문에 상황이 어렵겠지만 우리는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지난달 조별리그 경기에서 이미 말레이시아에 2-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는 이날 오후 9시 45분(한국시간) 결승 1차전을 치르며, 경기는 SBS 스포츠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오는 15일에는 베트남에서 열리는 결승 2차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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