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0년 04월 20일 11시 21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04월 22일 10시 46분 KST

'수원 벤틀리 사건' 만취 상태에서 고가 외제차 발로 찬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한 말

유튜브와 SNS에서 논란이 된 영상

SNS 캡처
경기 수원시 인계동 번화가에서 20대 남성이 주차된 벤틀리를 걷어차고 있다

술에 취해 고가의 승용차를 발로 찬 20대 남성이 입건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재물 손괴 혐의 등으로 A(25)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8일 밤 경기 수원시 팔달구 번화가 골목길에서 벤틀리 차량의 조수석 문짝을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는다. 이와 함께 그는 운전석에 타고 있던 B(23)씨가 밖으로 나와 항의하자 그를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왜 그랬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의 범행 모습은 행인들이 촬영해 SNS에 올리면서 빠르게 퍼져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A씨는 물론 주변 시민들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을 지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