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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23일 16시 09분 KST

신곡 '꼬리'로 컴백하는 가수 선미가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인생의 롤모델로 꼽았다

“나도 저렇게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어비스컴퍼니 제공
가수 선미

가수 선미가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향한 존경심을 고백했다.

23일 선미는 디지털 싱글 앨범 ‘꼬리 (TAI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선미는 후배들이 자신의 음악을 커버하는 모습과 관련해 “진짜 뭔가 성공한 것 같다. 연예인이 나를 따라 하는 게 너무 신기해서 영상을 엄청나게 본다”고 털어놨다. 

이어 선미는 ‘커버해줬으면 하는 아티스트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바로 유노윤호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선미는 “개인적으로 인생의 롤모델인 유노윤호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선배님이 커버해주시면 정말 영광일 것 같다”며 “진짜 존경한다. 선배님은 열정이 넘치고 또 너무 순수하시다. 그 열정을 본받고 싶다. 나도 저렇게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노윤호의 열정은 보는 사람 뿐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그와 함께 ‘놀라운 토요일’ 촬영을 한 래퍼 한해도 “녹화 중 모두가 지쳤던 상황에서 유노윤호가 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나더니 박수를 치고 가자고 했다. 그때 모두가 홀린 듯이 일어나 박수를 쳤는데 신기하게 힘이 났다”고 전했다. 당시 한해는 “상황에 안주했던 나를 채찍질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3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선미 신곡 ‘꼬리‘는 섬세하고 민첩한 고양이 특성을 여성의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노래다. ‘보라빛 밤’ ‘날라리’ 등으로 합을 맞춰온 프란츠(FRANTS)가 선미와 공동 작곡을 맡았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