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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철 확 대박 났으면 좋겠다” 성시경이 신곡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라면 레시피 영상' 보다 적다고 토로했다

“성시경 노래는 질리지 않는다는 것이 큰 장점” - 최화정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SBS

가수 성시경이 신곡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라면 레시피 영상과 비교해 웃음을 안겼다.

성시경은 26일 오후 12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10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 것에 대해 “팬들에게 빚을 갚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33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두고 “그래도 내가 만든 라면 레시피 영상보다 적다”고 웃픈 반응을 보였다.

최화정은 “성시경의 노래는 몇 곡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며 “질리지 않는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성시경은 “자극적이어도 좋으니, 한 철 확 대박 났으면 좋겠다”며 “나도 2억뷰 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번 신곡을 통해 춤을 선보인 그는 “한 두 달 정도 연습을 했다”며 “내가 가장 하기 싫어하는 춤을 열심히 추면 애썼다는 것을 알아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21일 정규 8집 ‘ㅅ(시옷)’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는 지친 일상 속 설렘에 무뎌진 사람들을 위한 댄스곡이다. 

아래는 성시경 뮤직비디오와, 라면 레시피 영상.

뉴스1/허프포스트코리아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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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성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