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범생이들은 해봤자 거기서 거기”라면서 성시경이 중고 오토바이를 사서 독서실을 다녔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국에서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존박은 미국 명문 대학교 출신의 엄친아 이미지가 강했다. ”놀기도 잘 놀고 공부도 열심히 했다. 그래서 오히려 성적이 좋았던 것 같다”며 겸손해하던 존박에게 ”사고를 쳐 본 적은 없냐”는 질문을 던지자 그는 ”노래하러 다닌다고 밤새 친구들이랑 돌아다니고 여자친구 만나서 늦게까지 논 게 다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듣던 신동엽은 ”범생이들은 사고라 해봤자 크게 문제를 일으켜봤자 거기서 거기다”라면서 ”성시경도 오토바이 타는 걸 좋아하고 부러워서 아침 신문 배달해서 몰래 돈을 벌어서 55만원 짜리 중고 오토바이를 샀다. 그걸 독서실 갈 때 타고 다녔다더라. 어처구니가 없었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혀 폭소케 했다.
그의 말을 듣던 신동엽은 ”범생이들은 사고라 해봤자 크게 문제를 일으켜봤자 거기서 거기다”라면서 ”성시경도 오토바이 타는 걸 좋아하고 부러워서 아침 신문 배달해서 몰래 돈을 벌어서 55만원 짜리 중고 오토바이를 샀다. 그걸 독서실 갈 때 타고 다녔다더라. 어처구니가 없었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혀 폭소케 했다.
2020년 11월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도 ”오토바이를 오래 탔다”라며 ”집 앞에 세워놨는데 경찰한테 잡혀간 적도 있다. 처음 경험해봤다. 도망가지 말라고 신발을 꺾어 신으라고 하더라”라며 색다른 경험을 했었다고 전했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