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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하루 만에 5kg 증량 성공하게 한 어마어마한 3끼 식사량 (ft. 결사곡)

성훈은 현재 출연 중인 '결혼작사 이혼작곡' 대본 지문 한 줄 때문에 증량한다고 밝혔다

  • 이인혜
  • 입력 2021.02.06 00:26
  • 수정 2021.02.06 01:38
'나 혼자 산다' 성훈
'나 혼자 산다' 성훈 ⓒMBC

 

배우 성훈이 4kg을 찌우려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5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선 배우 성훈이 하루 동안 4kg 증량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아침부터 꽁치 김치찜 4~5인분과 밥 8공기를 주문했다.

'나 혼자 산다' 성훈
'나 혼자 산다' 성훈 ⓒMBC

 

엄청난 주문량에 출연진들이 놀라자 성훈은 ”출연 중인 드라마 대본 지문에 ‘헬스장에 간 후 누군가를 발견하고 나와 있는 배를 씁 집어넣는다’라는 한 줄이 있어 살을 찌우려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뱃살이 필요하다. 관리의 필요성이 느껴질 정도의 몸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박나래가 “특수분장하면 안 되냐”고 말하기도 했지만, 성훈은 ”굳이 특수분장하고 싶지 않더라”며 의지를 보였다.

'나 혼자 산다' 성훈
'나 혼자 산다' 성훈 ⓒMBC

 

성훈의 노력이 통했던 걸까. 김치찜 먹방 후 몸무게를 잰 결과, 몸무게가 바로 2kg이 늘어 83kg이 됐다. 바로 몸무게가 늘자,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점심으로는 간장게장에 밥 2공기, 저녁엔 삼겹살과 컵라면, 맥주 등을 흡입했다. 3끼를 마친 뒤 그는 ”먹는 게 힘들다. 다이어트가 더 나은 것 같다”면서 몸무게를 쟀다. 몸무게를 잰 결과 성훈의 몸무게는 86kg, 그는 목표로 했던 85kg을 넘어서며 증량에 성공했다.  

성훈은 현재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 중이다. 그는 극 중 30대 변호사 판사현 역을 맡았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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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나 혼자 산다 #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