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때 광주와 전남의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낮 최고기온은 화순이 31도, 곡성 30.7도, 광주 풍암 30.3도, 구례 29.8도 등을 기록했다.
전남 서부권보다는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기온분포를 보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22일 흐리고 비가 내리기 전까지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다”고 말했다.
날씨누리에 따르면 서울도 낮 한때 26도까지 기온이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