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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망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설리가 25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지난 14일 오후, 소셜미디어에서는 고인을 향한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그중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글도 여럿 있었다. 설리의 절친으로 알려진 구하라는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고 그와 함께 f(x) 멤버로 활동했던 엠버는 ”예정된 활동을 보류하겠다”라고 알렸다.

아래는 설리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 연예인들. 

설리는 14일 오후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아역배우로 활동하다 2009년 에프엑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2015년 팀에서 탈퇴한 뒤에는 연기 활동을 주로 해왔으며 사망 전까지 JTBC2 ‘악플의 밤’의 진행을 맡아온 바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본인이나 주변 사람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다음 전화번호로 24시간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 희망의 전화 129 / 생명의 전화 1588-9191 / 청소년 전화 1388) 생명의 전화 홈페이지에서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를 자가진단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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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