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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슈츠'가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됐다

Hey! Say! JUMP의 나카지마 유토가 주연으로 등장한다.

미국 드라마 ‘슈츠’가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되어 방송 중이다.

ⓒFuji TV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슈츠’는 대형 로펌에서 일하는 하버드대 출신 변호사 카이 쇼고가 변호사 자격증은 없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청년 스즈키 다이키를 후배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카이 쇼고 역에는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 등에 출연한 배우 오다 유지가 캐스팅됐고, 스즈키 다이키 역은 보이그룹 헤이 세이 점프의 나카지마 유토가 맡았다.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되는 ‘슈츠’는 지난 8일 첫 방송됐고,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영된다. 

한편, 장동건의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았던 한국판 ‘슈츠’는 최고시청률 10.7%(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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