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판 '슈츠'에서 도나 폴슨 역을 맡을 배우는 이 사람이다

원작에서는 사라 래퍼티가 연기했다.

  • 김태우
  • 입력 2018.03.23 10:13
  • 수정 2018.03.23 10:15

한국판 ‘슈츠’가 첫 방송을 약 한 달 앞둔 가운데, 주요 등장인물의 사진이 공개됐다. 

채정안의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채정안이 극 중에서 연기할 홍다함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다함은 최강석(장동건)을 보좌하는 법률 비서로, 엄청난 정보력의 소유자다.

ⓒ럭키컴퍼니 via OSEN

원작에서는 사라 래퍼티가 연기했으며, 변호사들보다도 로펌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이다.

한국판 ‘슈츠’는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상태다. 원작에서 메건 마클이 연기한 법률보조원(패러리걸, paralegal) 역할은 고성희가 맡았고, 로펌 대표 역은 진희경이 맡았다. 최귀화도 최강석의 라이벌 변호사인 최근식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슈츠’는 대형 로펌의 대표 변호사가 천재적인 기억력을 가졌지만, 로스쿨 졸업장은 없는 한 신입 변호사를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한국판 ‘슈츠’는 오는 4월 25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미국 드라마 #리메이크 #슈츠 #도나 폴슨 #채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