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참정권 획득 100년'을 축하하는 영국 여성들의 행진 (화보)

"100년 전 우리는 투표권을 획득했다. 이제 우리는 '평등'을 원한다"

영국에서 여성이 참정권을 획득한 지 100년 되는 올해, 이를 축하하는 행진이 런던 등 영국 각지에서 10일(현지 시간) 진행됐다. 영화 ‘서프러제트’로 만들어지기도 했던 참정권 운동은, 영국 여성들이 운동 끝에 1918년 2월 일정 자격을 갖춘 30세 이상 여성에게 참정권을 부여하는 국민투표법 제정으로 이어졌다.

아래는 수천명의 참가자들이 참정권 운동의 상징인 보라색, 흰색, 녹색 띠를 두르며 행진하는 모습이다. 오킹엄에서 온 42세 여성 헬렌 샤는 ”자녀들에게 100년 전 무슨 일이 벌어졌고, 과거의 투쟁이 없었더라면 현재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을 얻지 못했음을 보여주기 위해 집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Clodagh Kilcoyne / Reuters
ⓒPeter Nicholls / Reuters
ⓒClodagh Kilcoyne / Reuters
ⓒPeter Nicholls / Reuters
ⓒPeter Nicholls / Reuters
ⓒPeter Nicholls / Reuters
ⓒSimon Dawson via Getty Images
ⓒSimon Dawson via Getty Images
ⓒSimon Dawson via Getty Images
ⓒJeff J Mitchell via Getty Images
ⓒJeff J Mitchell via Getty Images
ⓒJeff J Mitchell via Getty Images
ⓒJeff J Mitchell via Getty Images
ⓒJeff J Mitchell via Getty Images
ⓒJeff J Mitchell via Getty Images
ⓒChris J Ratcliffe via Getty Images
ⓒRussell Cheyne / Reuters
ⓒDANIEL LEAL-OLIVAS via Getty Images
ⓒNurPhoto via Getty Images

* 허프포스트UK의 기사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성 #영국 #시위 #평등 #참정권 #행진 #서프러제트 #투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