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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창의적인 안면보호대들이 등장하고 있다 (화보)

코로나 시대, 늘 그렇듯이 사람들은 방법을 찾았다.

face shields
face shields ⓒEtsy via HuffPost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된 지금, 마스크 대신 안면보호대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

안면보호대는 귀 대신 이마에 고정하는 방식이라 사람에 따라 마스크보다 착용감이 좋다고 여기기도 한다. 또 상대의 입 모양을 함께 봐야 하는 청각장애인들과 대화를 자주 해야 하는 경우에도 투명마스크나 안면보호대를 선택한다. 하지만 마스크 없이 안면보호대만 착용하는 경우 코와 입 주위를 밀착해 덮지 못 한다는 단점이 지적된다.

대부분 마스크를 쓰는 한국에서와 달리, 미국에서는 마스크에 이어 개성과 편의성을 살린 안면보호대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주로 후드나 모자에 부착된 형태로, 스타일과 함께 착용의 편의를 고려한 듯한 디자인이다.

아래에서 살펴보시길.

 

*질병관리본부가 당부하는 마스크 착용 시 주의점

마스크 착용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 씻기

마스크로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기

마스크 안에 수건이나 휴지 넣지 않기

사용 중 마스크 만지지 않기

코를 노출한 채 입만 가리거나, 혹은 턱에 걸치지 않기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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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미국 #마스크 #스타일 #안면보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