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소개된 이 마술은 기이하다 못해 섬뜩하다

”너무나 대단하고 멋지다. 결승까지 꼭 가기를 바란다.”

‘성스러운 리아나(Sacred Riana)‘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심사원들은 물론 관객, 시청자들까지 계속 섬뜩하게 하고 있다.

준준결승 라운드에 진출한 성스러운 리아나는 불을 활용한 공포영화 테마에 부두(voodoo) 인형 마술을 곁들여 심사원 멜라니 비를 오싹하게 했다.

얼마 후 머리를 길게 푼 성스러운 리아나는 악마에 홀린 듯 맨손으로 벽을 기어오른다. 그런데 이 기이한 장면에서 방송은 갑자기 광고로 넘어간다. 다행히도 GoldDerby.com이 심사원들의 당시 반응을 포착했다. 

놀란 눈으로 연기를 보던 사이먼 코웰은 ”너무나 대단하고 멋지다. 결승까지 꼭 가기를 바란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위 맨델은 ”어젯 저녁 오랜만에 너무나 우스운 영화를 봤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 말이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로 섬뜩한 아시안스’ 사이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 당신은 정말로 신비로워 보인다. 그러나 행복해 보이지는 않는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멜라니 비는 아주 간단히 ”좋아.”라고 말했다.

하이디 클룸은 ”나도 대단한 연기라고 생각한다. 다만 마술 자체가 좀 더 충격적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아시아 갓 탤런트’에서 우승한 성스러운 리아나가 다음 장벽도 아래처럼 쉽게 넘을 수 있을까?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방송 #이상한 뉴스 #공포 #마술 #아메리카 갓 탤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