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재석이 새 소속사 '안테나'의 모든 직원에게 한우를 선물했다

안테나의 수장은 유희열.

  • 이소윤
  • 입력 2021.09.16 09:37
  • 수정 2021.09.16 09:40
유재석-유희열/정재형 인스타그램
유재석-유희열/정재형 인스타그램 ⓒJTBC/인스타그램

방송인 유재석이 소속사 안테나 모든 직원에게 소고기를 선물했다. 

안테나 소속 가수 정재형은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재석님이 안테나 전직원에게 하사하신 소고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재형은 유재석에게 받은 소고기 선물 포장을 풀었다. 특히 ‘최고급 명품 한우’라고 적힌 문구를 클로즈업에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 인스타그램
정재형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유재석은 지난 7월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당시 유희열은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환영 인사를 남겼다. 그는 “농담처럼 주고받았던 말들이 현실이 되었다며 “이제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걷게 되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차오른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함께,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고 즐겁게, 더 좋은 날들을 위해 이 길을 걸으려고 한다. 앞으로 있을 눈부신 나날들을 기대하며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1년,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유재석 그리고 그의 새로운 날들에 안테나가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테나에는 가수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유재석 #안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