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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차 공식 커플' 배우 김우빈-신민아 측이 “노희경 작가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상대역은 아니다.

  • 이소윤
  • 입력 2021.04.20 17:19
  • 수정 2021.04.20 17:20
배우 신민아, 김우빈
배우 신민아, 김우빈 ⓒ뉴스1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공개 연인인 두 사람을 같은 작품에서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에 따르면 20일 김우빈, 신민아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노희경 작가는 국제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룬 ‘히어(HERE)’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배우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남주혁 등이 캐스팅을 확정한 상황에서 코로나19로 해외 촬영이 불가능해지자 제작이 잠정 보류됐다. 이후 노희경 작가는 ‘우리들의 블루스’를 준비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호흡을 맞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선보이는 20부작 드라마다. 

스타뉴스는 ‘우리들의 블루스’가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김우빈과 신민아는 해당 작품에서 연인으로 등장하진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이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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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우빈 #신민아 #노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