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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몬이 방송 중 실수를 저지르다 (영상)

일본 구마모토 현의 캐릭터 '쿠마몬'은 지역 캐릭터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쿠마몬은 구마모토의 '쿠마(熊·곰)'와 사람을 뜻하는 '몬'을 붙여 지은 이름으로, 경남일보에 따르면 '쿠마몬'의 등장 이후 구마모토를 찾은 관광객의 숫자는 2배 이상 늘어났다. 이 인기는 일본을 넘어 국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쿠마몬은 사실 구마모토현 방송국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대단한 쿠마몬도 종종 실수를 한다. 아래 영상은 일본 TKU '에이타로의 이야기'의 목요 코너 '출장! 쿠마몬이 말한다'의 NG 장면이다.

그 어떤 실수를 해도 쿠마몬이라면 용서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면, 귀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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