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니퍼 로렌스는 트럼프에게 단 두 마디를 남겼다 (영상)

제니퍼 로렌스는 도널드 트럼프가 싫다. 이는 의심의 여지 없이 굉장히 명백한 사실이다.

이 배우는 자신이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개인적으로 만나게 되면 무슨 말을 할 지 아주 정확하게 보여줬다: "트럼프, 엿 먹어!"

로렌스는 지난 13일의 금요일 밤, 영국에서 방송되는 '그레암 노튼 쇼'에 출연해 이 부동산 재벌에게 해주고픈 그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의 할리우드 동료인 조니뎁은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역사적으로 굉장히 흥미진진할 것"이라며 "미국 역사상 마지막 대통령이 될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로렌스는 물론 이전에도 트럼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5년 10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 건, 지구의 종말과 같아요"라고 말한 바 있다.

편집자주 : 도널드 트럼프는 꾸준히 정치적 폭력을 조장하고, 그는 상습적인 거짓말쟁이이며, 겉잡을 수 없는 제노포비아, 인종주의자, 여성혐오주의자인 데다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태생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전 세계 16억명에 달하는-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말하는 인물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Jennifer Lawrence Has Just 2 Words To Say To Donald Trump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제니퍼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 #공화당 #국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