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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가 쉬하는 사이에 BB 총을 쏜 남자가 있다

제니퍼 로렌스가 소피 터너('왕좌의 게임'의 산사 스타크)의 사타구니를 주먹으로 쳤다는(물론 장난치던 중에) 얘기는 이제 더는 놀라운 게 아닐지도 모르겠다.

제니퍼 로렌스가 그레이엄 노턴 쇼에 출연해 '제임스 맥어보이'가 BB 건으로 자신을 공격했다고 폭로했다. 그것도 소변을 보는 와중에 말이다.

그레이엄 노턴 쇼에서 최근 개봉한 '엑스맨 : 아포칼립스' 제작 당시의 숨은 얘기를 하던 중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에서 자신의 역할인 '미스티크의 의상을 입으면 앉을 수가 없어 깔때기를 사용한다'고 말하며 아주 당황스러웠던 순간에 대해 말했다.

엑스맨의 멤버들끼리 BB 총으로 서로를 쏘며 장난을 치던 중 제임스 맥어보이가 제니퍼 로렌스의 화장실에 쳐 들어갔다고 한다. 그때 제니퍼 로렌스는 하필 '깔때기'를 통해서 그녀의 방광을 풀어주던 중이었다고.

이어 제니퍼는 이렇게 말한다.

"공평하지 못해요. 우리는 다들 서로 총을 쏘면서 놀았지만, 얘네는 전부 옷을 입고 있었고 나만 벗고 있었거든요."

두명의 남자 형제와 함께 자란 제니퍼 로렌스의 털털한 이야기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4월 에이미 슈머는 제니퍼 로렌스가 소변 보는 모습을 봤다고 한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아래 동영상 1분 50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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