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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웨딩싱어즈, 감동 축가 선보였다(동영상)

오늘(14일) 방영된 '무한도전 웨딩싱어즈'편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게스트가 불러주는 축가 무대가 공개됐다.

유재석-김희애, 박명수-장범준, 정준하-정성화-정상훈, 하하-별, 광희-윤두준-이준-정용화가 각각 팀을 이뤄 축가를 부르게 됐는데, 방송 초반에는 각 팀이 만나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으로 시청자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선사하기 전, 이들은 예비 부부 200쌍 앞에서 축가 경연을 펼쳤다. 정준하-정상훈-정성화 트리오는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부르며 뮤지컬같은 무대를 선보였고, 광희-윤두준-이준-정용화는 'Marry Me'와 '청혼'을 불러 풋풋한 귀여움을 뽐냈다.

박명수는 장범준과 팀을 이뤄 매우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는데, 예비 부부들은 장범준 혼자 부르는 노래를 들려달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결혼식에 비밀리에 참석해 축가를 불러주는 모습이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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