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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형은 해부학을 귀엽게 표현했다 (사진)

신체 해부는 피가 튀고, 징그럽고,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 실제로 피를 가까이서 봐야 하는 일은 어렵다. 그러나 에밀리 스톤킹이 뜬 '귀여운' 해부학 인형들을 접하고 난 후라면, 아마 충격이 덜할지도 모른다.

스톤킹은 핸드메이드용품 쇼핑몰인 Etsy를 통해 자신이 만든 '해부학 뜨개질 인형'을 판매하고 있다. 그는 이 사이트를 통해 "어딘가 기분나쁘지만 안아줄 수 있는, 뜨개질로 만든 해부학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이곳에서는 포름알데히드 냄새를 견디지 않아도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그의 작품은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그의 작품에서는 포름알데히드 냄새를 맡을 일도, 끈적끈적한 피를 닦아내야 할 일도 없이 사랑스럽다. 멘탈플로스는 이 인형에 대해 "해부학 수업에 이 인형을 데려간다면, 아마 트라우마를 덜 느끼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그럼, 포근하게 해부된 인형들을 살펴보자.

H/T 멘탈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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