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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황제펭귄의 실제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 (사진)

지난 2011년 첫 방송됐던 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은 지구온난화 등 이상 기후와 생태계 교란을 설명하며 남극의 다양한 생물들에 대해 소개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알지 못했던 다양한 펭귄의 종류에 대해 알게 됐는데, 특히 황제펭귄의 새끼는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말 사랑스럽다.

그러나 사랑스러운 외모 뒤에는 반전이 있었다.

아래는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 올라온 사진이다. '그저께'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공개한 이 사진은 새끼 황제펭귄의 실제 크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유저들은 "실제 황제펭귄의 크기는 얼마나 큰 것이냐"는 반응을 보였다.

'남극의 눈물'에서는 다 큰 황제펭귄과 성인 남성이 함께 서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실제 다 큰 황제펭귄은 48인치(약 122cm)까지 자라며, 새끼 황제펭귄의 키는 60cm 정도이기 때문에 이 유저가 공개한 사진 속 새끼 황제펭귄은 유달리 발육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황제펭귄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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