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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를 했을 때 가장 아픈 10가지 부위(사진)

  • 김태우
  • 입력 2016.05.11 14:22
  • 수정 2016.11.14 06:04

타투를 해본 적 없는 사람들이 타투가 있는 사람을 보면 거의 항상 하는 말은 ‘아프지 않았어?’일 것이다. 버슬의 한 에디터에 따르면 몸의 어떤 곳에 타투를 새겨도 ‘음, 간지럽네’정도의 반응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녀는 ‘엄청 따갑다’에서 ‘악!!!! 너무 아파!!!’까지 다양한 수준의 고통을 수반한다고 밝혔다.

매셔블은 미국 신시내티의 타투이스트 앤디 에셴바흐에게 타투를 했을 때 가장 아픈 부위를 골라달라고 했는데, 아래는 그가 선정한 타투를 했을 때 가장 아픈 10가지 부위다.

1. 두피

“두피 타투는 아프기도 하지만 소리가 너무 가까이서 들려서 더 끔찍해요.”

2. 얼굴

“그냥 하지 마세요.”

3. 흉골

“어떤 손님은 제게 ‘뜨거운 칼로 살을 찢는 것 같다’고 표현했죠.’

4. 팔꿈치

"아프다는 사람도 있고 전혀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5. 엉덩이

“엉덩이 살이 많다고 아프지 않은 건 아니랍니다.”

6. 허벅지 안쪽과 무릎

7. 손

“손에서도 가장 아픈 부위는 손바닥인데, 웬만하면 피하세요.”

8. 갈비뼈 부근과 배

“보통 몸은 고통이 있으면 호르몬을 배출해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느끼도록 하는데, 갈비뼈 부근의 고통엔 그런 도움 따윈 없는 듯 합니다.”

9. 발목

10. 발

“발은 타투를 하기에 가장 아픈 곳 중 하나로 유명하죠.”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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