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과거 클로이 모레츠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연애 중임을 암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하단 관련기사 참조). 당시 이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함께 한 사진만 공개했을 뿐, 서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암시가 아니라 진짜로, 클로이가 열애를 인정했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9일(현지시각) 클로이가 '와치 왓 해픈즈 라이브'에 출연해 브루클린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관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클로이는 "제 생각에 제가 빨리 해명을 할 수록 사람들의 추측도 사그러들 것 같아요"라며 "네, 그러니까 우리는 연애 중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NY데일리뉴스는 브루클린이 클로이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어젯밤 우리 자기랑"이라는 글을 남겼다고 밝혔다.
아래는 클로이가 열애를 인정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 관련기사
- 클로이 모레츠가 열애를 인정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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