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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본'의 새로운 최종 트레일러가 공개됐다(동영상)

맷 데이먼은 본 시리즈 첫 편 '본 아이덴티티(2002년)'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런데 '본 슈프리머시(2004년)'와 '본 얼티메이텀(2007년)' 출연 후, 맷 데이먼은 자기를 세계적 슈퍼스타로 승격시킨 주인공 본과 작별한 듯싶었다. 본인도 "나를 연기자로서 정의한 캐릭터"라고 표현한 그런 멋진 역할로부터 말이다.

다행히도 10년 만에 그가 돌아왔다. 물론 '제이슨 본'으로.

CIA 요원 '제이슨 본'의 정체를 완전히 깨달은 주인공은 과거 속 아주 깊은 곳에 은폐된 비밀을 찾아 나선다.

이전 CIA 동료 니키(줄리아 스타일스)는 "모든 걸 기억한다고 모든 걸 아는 것은 아니에요"라며 본의 무서운 질주를 막아보려 하지만 다시 나타난 그를 막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폴 그린그래스도 감독으로 돌아왔다.

아래는 7월 29일 개봉 예정인 영화 '제이슨 본'의 풀(full) 트레일러다. 격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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