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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마블 영화 출연한다

샤론 스톤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한다.

5월 5일 방송된 제임스 코든의 ‘레이트 레이트 쇼’에 출연한 샤론 스톤은 ‘앞으로 개봉할 마블 영화 중 하나에서 작은 역할을 맡게 됐어요’라며 마블 팬들에게 엄청난 소식을 공개했다. 그녀는 마블 스튜디오의 비밀 유지조항 때문에 더 이상은 알려줄 수 없다며 말을 줄였다.

야후 뉴스는 스톤이 ‘앤트맨과 와스프’(Ant-Man and the Wasp)에 출연해 폴 러드가 연기한 스캇 랭과 에반젤린 릴리가 연기한 호프 밴 다인과 함께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마블 팬들은 샤론 스톤이 호프 밴 다이크의 엄마이자 기존 ‘와스프’였던 자넷을 연기할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마블은 이 루머에 대해 아무것도 밝힐 수 없다고 답변했다.

샤론 스톤의 출연 가능성이 있는 현재 제작 진행 중인 마블 영화는 '앤트맨과 와스프,' ‘토르: 라그나로크’와 ‘스파이더맨: 홈커밍’ 등이 있다.

h/t Entertainment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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