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월 8일) 일본 도쿄에서 LGBT 등의 성 소수자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이해를 호소하는 '도쿄 레인보우 2016 퍼레이드 & 페스티벌'이 열렸다. 시부야 구 메이지신궁 근처에 있는 요요기 공원에 4,500여 명이 모여 사상 최대의 인파를 기록했다.
이들은 손에 '10년 전의 나에게, 분명 행복해 질 거야',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등등의 메시지를 들고 시부야의 교차로를 통과해 행진하며 많은 성원을 받았다고 한다.
아래는 이들의 행진 모습이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10年前の私へ。ちゃんと幸せになれる LGBTパレード、みんなが掲げたメッセージ'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