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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에 딱 맞은 디저트, '먹는 사탕 풍선'(영상)

  • 박세회
  • 입력 2016.05.07 06:53
  • 수정 2016.05.07 06:58

먹는 풍선 사탕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있다?

비지니스 인사이더에선 지난 5월 5일 미국 시카고의 얼리니아(Alinea) 레스토랑의 '먹는 풍선 사탕'을 소개했다.

아래 영상에서 보듯이 디저트로 나오는 이 풍선은 먹을 수 있다. 그러나 먹을 수 있다는 게 다가 아니다. 실제로 이 레스토랑엔 데이트하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은데, 이 풍선이 아마도 분위기를 한껏 북돋워 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 이유는? 영상에서 확인하시라.

청사과 태피로 만든 이 풍선 안엔 헬륨이 주입된다. 그리고 첫 데이트엔 역시 헬륨이다. 한편 얼리니아 레스토랑은 설암을 이기도 미슐랭 3스타를 기록한 곳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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