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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통역기가 개발됐다(영상)

다들 알다시피, 고양이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 어려운 동물이다.

우리가 이 사랑스런 친구들을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 회사는 고양이들의 울음 소리를 인간의 말로 바꿔서 보여주는 '캐터박스'를 개발했다.

이는 유쾌한 실험을 자주 하는 탬테이션 브랜드의 연구소에서 개발했다.

이들은 고양이의 울음 소리와 감정 상태에 대해 분석하고, 고양이가 보이는 일반적인 반응과 요구사항 등과 연결지어 이 기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탬테이션 연구소의 짧은 홍보 영상들이다.

최초로 공개됐던 홍보 영상이다. 고양이의 목에 달린 것이 '캐터박스'이다.

간식을 먹으며 고양이는 '이거 하나 더 먹어야지, 이거 하나 더 먹어야지'라고 반복적으로 생각한다.

주인이 안아줄 때, 고양이는 '너 손은 씻었니?'라는 말을 한다고 탬테이션은 전했다.

허핑턴포스트UK의 ‘Catterbox’ Cat Collar Translates Your Pet’s Meows Into Human Word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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