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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가 5년 만에 새 싱글을 발표했다(뮤비)

ⓒYouTube/Radiohead

밴드 라디오헤드를 모른다고 해도 그들의 대표곡인 'Creep'은 아마 한번 쯤 다 들어봤을 것이다.

1992년에 데뷔해 25년째 활동하고 있는 라디오헤드는 톰 요크, 조니 그린우드, 콜린 그린우드, 에드 브라이언, 그리고 필 셀웨이의 원래 멤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지구에서 가장 창의적인 밴드 중 하나다.

The Verge에 의하면 라디오헤드가 새 싱글 '마녀를 태워라(Burn The Witch)'를 발표했다. 뮤직 비디오는 영국 전원을 배경으로 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인데, 그 평화로움 뒤에는 인류의 끔찍함이 도사리고 있다.

이번 싱글은 지난 12월에 공개한 제임스 본드 영화 '스펙터'의 주제곡이 될 뻔했던 노래 이후 밴드가 공개한 첫 싱글이다. 또 2011년에 발표한 8번째 앨범 "The King of Limbs" 이후 첫 싱글이기도 하다.

그렇다. 라디오헤드가 다시 왔다. 즐겨라. 그리고 감동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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