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매일경제·연합뉴스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 최대 가해기업인 '옥시레킷벤키저'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한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의 구체적 현황은 아래와 같다.
대형마트
- 롯데마트: 3일 가습기 살균제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현재 확보된 재고 물량의 일부 옥시 제품만 소량 남겨두기로 결정
- 이마트: 옥시 제품 판촉행사 중단에 이어 지난주부터 제품 발주를 기존의 절반으로 줄임
- 홈플러스: 판촉활동 중단
온라인 쇼핑몰
- 위메프: 3일 오후께 옥시 전제품 판매 중단 결정. 판매 재개는 검찰 조사를 지켜본 뒤 논의한다는 방침
- 쿠팡/티몬: 판매 중단 여부 검토 중
- 옥션/지마켓: 지난주부터 옥시 제품은 검색을 통해서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노출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음
옥시가 '불매운동' 직격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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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3 May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