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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마지막 장면에 ‘All By Myself'를 넣으면 매우 감동적이다(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6.05.04 05:24
  • 수정 2016.05.04 05:25

* 영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마지막 장면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를 사랑한 관객들은 개봉 전이나 이후에나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었다. 하지만 지난 4월 29일, 유튜브 채널 ‘DavidUngerMusic’이 공개한 이 작품만큼 감동적이고 놀라운 패러디는 없었을 것이다.

영상이 패러디한 건,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마지막 장면이다. 광선검을 손에 쥔 레이가 루크가 은둔하던 장소를 찾아 그에게 광선검을 건네주던 장면 말이다. 패러디를 기획한 이들은 이 장면에 에릭 카멘의 ‘All By Myself’를 삽입했다. 레이가 건네주려 했던 건, 광선검이 아닌 마이크였고, 마이크를 받은 루크가 All By Myself’의 후렴구를 부른다는 설정인데, 그의 노래가 은하계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는 직접 보도록 하자.

이 영상에 대한 소문은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레이를 연기한 배우 데이지 리들리에게도 들렸나보다. 그는 지난 5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이 이 영상의 일부분을 공유했다.

???????????????????????????????????? WHO MADE THIS?!?! Ahahahahahaha SO WEIRD AND INCREDIBLE!

@daisyridley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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