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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노우가 이렇게 된 데 대한 팬들의 반응(사진)

  • 박세회
  • 입력 2016.05.03 06:00
  • 수정 2016.05.03 06:14

어제(5월 2일, 현지시각) '왕좌의 게임' 시즌 6의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많은 사람이 가장 궁금해 하던 사건의 결말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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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부터 지난 시즌 마지막에 죽은, 감독이 인터뷰에서까지 '존 스노우는 죽었다'고 말한 그 '존 스노우'가 다시 살아 돌아올 것인가를 두고 말이 많았다.

포스터에 등장 하는가 하면,

예고 편에서도 자꾸 살아날 것만 같은 낌새를 보였으니 말이다.

그리고 결국 존 스노우가 다시 되살아났다.

아직 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자세한 얘기는 생략하겠지만, 예고편에서 봤다시피 멜리산드레가 관련이 있다.

팬들의 반응은? 그 과정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었든지 간에 왕좌의 게임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가 돌아왔다는데 쌍수를 펼쳐 환영 중이다.

'존 스노우의 부활에 대한 나의 반응.'

'존 스노우가 살아 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러나 한편 영구에서는 이런 반응도 있다.

'레스터 시티가 우승하고 존 스노우가 살아난 밤이라니, 삶은 정말 가치 있는 거야.'

'불쌍한 존 스노우, 살아났는데 레스터가 우승하는 바람에 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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