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이 게시물이었다.
'가오'는 일본어로 얼굴을 뜻하는 말이다. 이 단어는 한국에 들어와 허세, 있어 보이는 척을 의미하는 단어로 뜻이 바뀌었다. 영화 '베테랑'에서 서도철(황정민 분) 형사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 분)를 쫓으며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어?"라고 말해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그럼 아래, 가오가 살아있는 댓글들을 공개한다.
이는 과거 허핑턴포스트코리아가 공개했던 '허언증 갤러리 레전드 10선'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허언증갤러리, '미국 회사에 납치되었습니다' 외 레전드 10선 https://t.co/qlwawIs05jpic.twitter.com/449JQgZzSl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5 February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