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도널드 트럼프만큼 무시무시한 도널드 트럼프 가면

악몽이란 이런 걸까?

하이퍼플레시(Hyperflesh)의 랜던 마이어는 최고의 가면 전문가다. 끔찍한 아기 가면들로 유명하지만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의 월터 화이트와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의 티리온 레니스터 같은 유명 배우 재현에도 남다른 재주가 있다.

그런데 이번엔 정치 쪽으로 관심을 돌렸다. 그리고 그 결과는 꿈에 나올까 걱정될 만큼 끔찍한 도널드 트럼프 가면이다.

마이어는 이번 트럼프 가면을 클린턴과 샌더스 가면과 더불어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전시회장에서 4월 22일에서 24일까지 개최한 공포 테마 컨벤션, 몬스터팔루자에 소개했다.

그는 버즈피드에 "모든 사람이 정치 때문에 분노에 차있고 또 양극으로 나뉘어 있다. 시의성 있는 주제를 통해 그들을 풍자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버니는 섹시한 사회주의자 히피, 트럼프는 화이트 트래시[white trash - 저열한 백인층을 의미하는 속어], 그리고 힐러리는. . . 글쎄... 섹스지배남[dominatrix]으로 묘사한 것이다."

그럼 굿나잇!

아래는 가면이 아니라 똥누는 얼굴이 트럼프와 흡사한 아가들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Donald Trump Mask Is As Terrifying As The Real Thing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제 #코미디 #도널드 트럼프 #힐러리 클린턴 #버니 샌더스 #미국 대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