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5월 1일 오후 3시 36분 규슈 가고시마의 사쿠라지마 분화의 연기 높이가 4,100m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의 높이가 4천m를 넘은 것은 2015년 5월 이후 최고, 1995년 관측 개시 이후 7번째다. 사쿠라지마는 올해 43번 분화했고, 기상청의 분화 경계 레벨은 2(분화구 주변 규제)에서 3(입산 통제)로 올라갔다.
트위터에는 사쿠라지마의 분화를 아이폰에서 저속으로 촬영했다는 동영상도 올라왔다.
桜島の噴火をタイムラプスで撮ったよー(^o^)iPhoneセットした瞬間に噴火したよー。ラッキーだったよー。 pic.twitter.com/qwhZCBGdLC
— ひげ (@Satsumahige) 2016年5月1日
でっけー噴火!3000m級だ! pic.twitter.com/eEC6Cenwoh
— ひげ (@Satsumahige) 2016年5月1日
현재 일본 기상청과 국토 교통성 등 많은 기관이 라이브 카메라를 설치하고 사쿠라지마의 영상을 실시간 인터넷으로 생중계 중이다.
허핑턴포스트JP의 桜島が4000m超の爆発的噴火 その一部始終をタイムラプス動画は捉えた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