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엔 딸이 귀하다. 그래서 그런지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사이에 태어난 샬롯 공주는 더 귀여움을 받는 것 같다.
그런데 바로 오늘(5월 2일)이 앙증맞은 샬롯 공주의 돌이다. 영국 왕실은 샬롯의 생일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최근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왕실은 트위터를 통해 "이 사진들을 대중과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을 케임브리지 공작과 비는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이 사진들은 노퍽(Norfolk) 저택에서 4월에 찍은 사진들이라고 한다.
오빠 조지 무릎에 안긴 모습으로 세상에 소개됐을 때만 해도 잘 몰랐는데, 당시 사진과 비교해 보면 남매라는 점이 확실하다.
'보그' 잡지 커버모델로 데뷔한 샬롯과 조지의 엄마 케이트 미들턴의 눈부신 패션도 아래서 볼 수 있다.
[h/t 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