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들이 손톱을 건들지도 못하는 강아지들이 있는가 하면, ‘허니’는 반대로 주인에게 네일 케어를 해달라며 손을 내미는 독특한 반려견이다.
Honey's becoming a little diva. https://t.co/Vxa3w6ywvE
— Amymarie Gaertner (@amymarieg) 2016년 4월 27일
바인 스타 에이미마리 게어트너의 강아지 ‘허니’는 아래 영상에서 주인이 손톱정리를 하고 있자 손을 들이밀며 자신도 해달라고 한다. 진정 반려견 계의 디바가 아닐 수 없다.
허니만큼 네일 케어를 사랑하지 않는 반려견과 살고 있다면, 미국 동물 애호협회가 제안하는 애완동물을 손톱깎이와 친해지게 하는 방법을 참고해보자. 반려견에게 화려한 매니큐어는 필요 없지만 발톱을 깎아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Glamorous Pup Won’t Let A Manicure Happen Without He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