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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양이가 등장했다(사진)

‘스무디’는 그냥 고양이가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양이다.

스무디는 네덜란드에 사는 아비드 밴 보클의 브리티쉬 롱헤어로 다른 많은 고양이들과 같이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 하지만 그녀가 특별한 이유는 ‘정말 정말 예쁜 고양이’이기 때문이다.

주인인 밴 보클은 허핑턴포스트에 “스무디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게 된 건 제가 제 개인 계정에 스무디 사진을 너무 많이 올려 친구들이 ‘또 고양이 사진이야?’라며 불평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사진들이 넘쳐났고 전세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어요.”라며 스무디가 인스타그램 스타가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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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모든 고양이 주인들은 자신의 고양이가 제일 소중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스무디의 팔로워 수를 보니 많은 사람들이 스무디가 정말 특별한 고양이라고 생각하나봐요.”라며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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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크고 빛나는 눈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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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솜털 같은 꼬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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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 길고 폭신한 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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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신이 아름다운 걸 알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그건 그녀가 상냥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다.

밴 보클은 “제가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때 짓는 포즈를 보면 스무디는 자기가 예쁜 줄 알고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못되게 굴거나 하지는 않아요. 굉장히 사랑스러운 고양이죠.”라며 스무디는 성격마저 예쁘다고 전했다.

더 많은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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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This May Be The Prettiest Cat In The Worl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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