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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아머'의 '짝퉁', ‘엉클 마션'이 등장했다(사진)

미국 스포츠웨어 브랜드 ‘언더 아머’의 중국판 '짝퉁'이 등장했다. 이름 하야 ‘엉클 마션’으로 브랜드 로고마저 그대로 베껴왔다.

매셔블은 4월 28일 공개된 중국 브랜드 ‘엉클 마션’은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25년 역사의 운동화 제조사 ‘팅페이 롱’ 산하의 회사라고 전했다. 또한 매셔블에 따르면 팅페이 롱의 대표 황 찬롱은 ‘엉클 마션’ 출시 일주일 전 지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뉴발란스와 언더 아머 등이 점령 중인 중국의 신발업계에서 중국기업으로서 선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Diao Jia(@diaojia1983)님이 게시한 사진님,

중국의 짝퉁 신발 브랜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솔 컬렉터’에 의하면 마이클 조단의 중국식 발음인 ‘치아오단’을 브랜드명으로 사용한 중국의 운동화 회사는 나이키의 ‘마이클 조던’ 시리즈와 매우 흡사한 운동화를 몇 년째 합법적으로 판매 중이다.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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