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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잘 치게 돕는 '스마트 탁구대'가 등장했다 (영상)

탁구는 좁은 장소에서 적은 인원으로도 칠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이지만, 공과 라켓이 모두 작으므로 잘 치기 위해서는 강한 집중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것들이 스마트하게 이뤄지는 시대다! 쉽게 탁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마트 탁구대'가 등장한 것도 놀랄 일은 아니다. 바로 이것이 '스마트 탁구대'다.

27일 스플로이드는 토마스 마이어가 공개한 '스마트 탁구대'에 대해 소개했다. 이 탁구대는 바닥에 화면이 있어 어디로 서브를 보내고 어떻게 공을 쳐 낼 것인지를 알려주며, 게임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해 다음 순서에 더 나은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interactive table tennis trainer from thomas mayer on Vimeo.

마이어는 비메오를 통해 이 영상을 공개하며 "처음에는 경기를 하거나 연습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탁구공의 흐름을 통해 눈으로 볼 수 있는 데이터 정도만 제공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시작한 지 몇 주 지나고 난 뒤, 탁구대 위에 모든 데이터를 잘 정리해 보여주는 방식으로 바꿨다"며 "게임에서의 방해물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테이블 표면 위에서 직접 하나하나 실행해 보면서, 나는 게임 내용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은 인터랙션 디자인을 전공한 목수라고 말하며 자신이 참여했던 프로젝트들을 공개했다.

H/T 스플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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