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라인을 보이지 않게 하려는 노력은 세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끈팬티는 건강과 관련된 문제를 불러오기도 했고 카다시안이 홍보한 보정속옷이 세계인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한 란제리 브랜드는 이들을 뛰어넘는, 놀라다 못해 무서울 정도의 속옷을 소개했다. 그 이름은 바로 '시뷔'.
시뷔는 끈 없는 속바지(이렇게 부를 수 있다면?)로, 상단과 뒷면에 부드러운 접착성이 있어 고정할 수 있다. 대체 어떻게 생겼기에 속옷에 '충격과 공포'를 느낄 수 있단 말인가?
자, 이제부터 이 충격적인 란제리를 소개할 테니 스크롤은 조심스럽게 내리도록 하자.
가장 기본적인 모양이다.
또는 섹시한 빨간색 레이스도 가능하다.
착용하면, 비키니 왁싱을 한 어릿광대처럼 보일 수도 있다.
이런 란제리는 처음이다.
여기서 문제: 털이 있어도 접착될까? 그건 조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털이 없다면, 남성들도 얼마든지 활용 가능하다.
허핑턴포스트UK의 Shibue Underwear Is The Horrifying New Way To Avoid VPL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