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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고일이 이종격투기 선수가 됐다(사진)

‘해리포터’ 시리즈의 고일을 기억하는가? 말포이 옆에 붙어 다니던 두 학생 중 하나였던 고일이 이렇게나 많이 변했다.

매셔블에 따르면 슬리데린 학생 그레고리 고일을 연기한 조슈아 허드만은 지난 주말 런던에서 이종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는데, 그는 폴란드의 왈라차우스키 선수와 세 라운드의 경기를 치른 뒤 승리했다. 허드만은 최근 ‘Addicted OTR’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5년간 주짓수를 해왔으며 복싱과 럭비 선수 생활을 하다 연기자가 된 아버지의 발자국을 따랐다고 밝혔다.

그는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연기에서 복싱으로 넘어간 것에 대해 “딱히 진로수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전 지금도 배역 오디션을 보고 있고, 연기와 격투기 둘 다 관심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아직도 연기자의 꿈을 꾸고 있다고 전했다.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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