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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이 지났지만 세일러문은 늘 패셔너블했다 (사진)

  • 김현유
  • 입력 2016.04.27 14:25
  • 수정 2016.04.27 14:43

'패션은 돌고 도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정말 그렇다. 현재 20~30대의 여성들에게 가장 친숙한 만화 중 하나로 꼽히는 '달의 요정 세일러문'을 봐도 그렇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지에서는 '세일러문 사복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92년 처음 방송됐던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이 입은 의상은 2016년의 가장 트렌디한 의상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하이웨스트 팬츠와 크롭탑과 같은 의상뿐만 아니라 핸드백과 가방 등의 소품 역시 현재 유행하는 것과 유사하다. 이에 트위터에서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아래 영상으로 세일러문의 추억을 되새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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