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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서 공개한 경이로운 사진 19

NASA의 우주 비행사 제프 윌리암스가 우리가 본 적 없는 공간에서 근사한 사진을 찍었다.

윌리엄스는 최근에 국제 우주 정거장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다. 그는 이곳에서 아침의 햇살이 태평양을 덮은 놀라운 사진을 촬영했다.

이 사진은 존슨 우주 센터로 보내져 정리됐고, 이후 일반 대중에게 공개됐다.

윌리엄스는 우주 정거장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근사한 사진들을 찍고, 이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주 공개해 '다작하는 우주 사진사'로 불리기도 했다.

NASA가 공개한 가장 잘 알려진 사진들

1965년 11월, 제미니 4 우주선의 기장이었던 에드워드 H. 화이트 2세가 무중력 상태의 우주 공간에서 지구의 가장자리를 돌고 있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였던 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의 모습을 담은 역사적인 키네스코프 이미지.

1972년 4월 23일, 아폴로 16호의 달 착륙선 오리온의 상단 부분이 지휘선 캐스퍼의 하단 부분에서 분리되고 있다. 이후 지휘선에 타고 있던 토마스 매팅리는 달의 궤도를 돌았다.

1996년 3월, 미르 우주 정거장으로 향하는 아틀란티스 우주선에 탄 다섯 명의 NASA 우주비행사들이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2007년 NASA의 스피처 우주 망원경이 은하수를 촬영했다.

2011년 7월 8일, 플로리다의 케이프 케네버럴에 위치한 케네디 우주 센터를 떠난 아틀란티스 우주선에서 나온 연기가 엄청난 기둥을 만들어냈다.

2014년 12월 4일, 플로리다의 케이프 케네버럴에서 우주 개발 합작 벤처(United Launch Alliance)의 델타4 로켓이 발사 준비 중인 모습.

1959년 군 항공기장이 우주복을 입고 항공기탑재로켓인 X-15의 조종석에 앉아 있다.

1960년 8월 12일, NASA는 30m 지름의 금속 표면으로 이뤄진 거대한 풍선을 만들었다. 이는 대양을 통해 들어오는 라디오 신호를 반사하는 역할을 했다.

1969년 5월, 아폴로 10호의 달 착륙선에서 찍힌 떠오르는 지구.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의 우주 비행사였던 해리슨 해간 슈미트가 달 표면 위에 미국 국기를 꽂고 사진을 찍었다.

1978년 3월 15일, 앨라배마의 헌츠빌 근처의 마셜 우주 센터로 가기 위해 엔터프라이스 호가 길을 트고 있다.

1981년 4월 12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컬럼비아호가 날아가는 모습을 시민들이 바라보고 있다.

1984년 우주 비행사 브루스 맥캔들레스가 우주선에서 할 수 있는 한 가장 멀리 떨어져서 사진을 찍었다. 이는 약 320피트의 거리로, 약 1km 정도 된다.

1984년 플로리다의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디스커버리호를 쏘아 올린 직후 남은 연기가 기둥처럼 남았다.

1985년 두 명의 기술자들이 우주선 내부의 탱크 근처에 서 있다.

1999년 7월 20일, 1969년의 같은 날 찍힌 우주 비행사의 발자국을 기념하며 찍은 사진이다.

1972년 4월 23일 우주 비행사 찰스 모스 듀크 주니어는 아폴로 16호의 달 착륙 임무를 수행한 뒤 가족사진을 달의 표면에 두고 떠났다.

허핑턴포스트UK의 NASA Astronaut Jeff Williams Captures Stunning Picture Of The Pacific From IS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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