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할리우드 스타는 누구일까? 수많은 스타들이 있겠지만, 이 배우에 대해서는 모두가 수긍할 것이다. 바로 클로이 모레츠다. 내한할 때마다 각종 TV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춰 친숙해진 배우이기도 하다.
최근 클로이 모레츠가 연애를 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사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상대는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다.
지난 24일 영국 미러는 두 사람이 연애 중임을 인정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브루클린이 직접 올린 것이다.
미러는 이 어린 커플이 지난 해 각자의 계정을 트위터에서 언팔로우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이들이 재결합을 했다고 밝혔다.
하루 앞선 23일 데일리메일은 두 사람이 런던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또 빅토리아 베컴과 클로이는 자주 수다를 떠는 사이이며 다른 가족들과도 자주 만난다고 전했다.
어쨌든 클로이가 행복하다면 된 것이다. 클로이의 연애를 응원하며, 클로이의 화보를 감상하자.
19일 방한하는 클로이 모레츠의 아름다운 자태(화보) #클로이모레츠#아름다움이란무엇인가http://t.co/6lwvmhdO1bpic.twitter.com/MJZKhA0H69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18 May 2015